보이드의 생성과 소멸 2

새로운 시설의 등장과 변용 _ ‘그들’의 집이 ‘우리’에게 열리기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동(엣 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기무사) — 정독도서관(옛 경기고등학교) — 가회동 백인제 가옥 — 재동초등학교 — 북촌문화센터 — 원서공원 — 아라리오미술관(옛 공간사옥) — 헌법재판소 — 풍문여자고등학교

 

<보이드 폼, 보이드 커넥션> 전시의 역사 리서치를 바탕으로 도시 조직과 도로의 변화, 학교와 병원 등 새로운 시설의 등장과 시간에 따른 변화 등 100년 간 북촌 일대에서 일어난 도시의 변화를 통해 살펴본 보이드의 생성과 소멸을 돌아본다. 북촌 일대의 도시 조직과 도로의 변화, 학교와 병원 등 새로운 시설의 등장과 시간에 따른 변화 등 100년 간 북촌 일대에서 일어난 도시의 변화를 살펴보며, 조선시대 양반의 주거지였던 북촌이 100여 년 간의 시간동안 근대적 변화를 겪어 나가며 도시민에게 열리는 과정에 대해 생각해본다. 

 

 

이연경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건축역사이론 전공으로 석Ÿ박사를 취득하였다. (2013) 강원대학교와 단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등에 출강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학사지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성부 내의 일본인 거류지에 대한 박사논문으로 제 6회 심원건축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한성부의 작은 일본, 진고개 혹은 本町'를 출간하였다. 현재 도코모모코리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는 "한성부(漢城府) 일본인 거류지 내 상업가로의 형성과 성격: -1895년~1910년 본정(本町)을 중심으로", “한성부(漢城府) 일본인 거류지 도로환경변화의 성격 -1895년~1910년 사이의 도로개수사업을 중심으로”, "근대적 도시가로환경의 형성: 1896-1939년 종로 1,2가의 변화를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19세기 말 이후 한국의 도시가 겪은 근대화와 식민화의 과정을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도시환경. 그리고 건축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